2015년 여름에 갔던 교토! 보통 교토만 오지 않고 오사카와 함께 해서

교토 2박, 오사카 2박하는 것이 정석이에요.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게 보고, 맛보는 알찬 여행이죠!

특히 교토는 옛날 모습, 파란 하늘에 낮은 건물들과 따듯한.. 느낌을 받죠 위 사진처럼!

또한 청각사, 은각사 등 다양한 절들을 보면서 심신의 안정을 느낄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오사카 보다 교토가 더 좋았어요.

물론 맛있는 건 정말.. 오사카가 더 맛있는게 많아요!! 교토는 거의 없다 시피 해요..

여름의 오사카/교토 날씨는 정말 겁나 덥답니다.

땀이 줄줄줄줄 나오니 캐리어는 최대한 가볍게! 물도 한 병 들고다니면 편할 것 같아요!

얼굴도 타니까 선크림 듬뿍듬뿍 발라주세요 ㅎㅎㅎ






요런 느낌으로 말끔하게 정돈된 절들을 볼 수 있어요!

이끼 하나하나가 관리되는 것 같아 입장료가 아깝지 않았네요.






교토 타워와 교토 가는 길 기차 안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은 하루 였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교토/오사카 아직 다녀오지 않으셨다면 추천, 또 추천 드립니다.

치안도 좋고, 저렴하진 않지만 가까워서 비행기도 짧게 타고 가격도 싸니까요!